🌱웰리빙 프로젝트 전체 회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웰리빙 프로젝트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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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기간🌱

 2023.05.03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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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인원🌱

- 총 5명 -

기획자 1 , 디자이너 1 , 백엔드 개발자 2 , 프론트엔드 개발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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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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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시연🌱

웰리빙 서비스

동영상에서 제외된 커뮤니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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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계기 및 팀원 구성🌱

 우연히 인스타 광고로 새싹톤 공고를 봤어요. 출석체크 자동화 개인 프로젝트 끝난 시점이라 색다른 프로젝트가 해보고 싶어서 참여했습니다. 당시 휴학생이었던 저는 대학 동기들과 함께 나가고 싶었는데 다른 친구들은 시험기간이고 3학년이라 바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아예 카카오톡 개발자 오픈채팅, 캠퍼스픽 스터디 공고에 새싹톤에 함께 나갈 사람을 모집했습니다. 그 결과 저희 팀은 기획자 1명, 디자이너 1명, 백엔드 개발자 2명, 프론트엔드 개발자 1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저희 팀에서 전 막내였지만 제가 다른 분들을 모아서 만들어서 그런지 어쩌다보니 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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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기획 과정🌱

https://hasumang.tistory.com/63

🌱웰리빙 프로젝트 아이디어 기획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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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기능 소개🌱

https://hasumang.tistory.com/64

🌱웰리빙 프로젝트 서비스 기능, API, DB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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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점🌱

1. 협업과 소통 능력 

    제한된 시간 내에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한 사람만 잘해서는 되지 않았습니다. 디자인이 나와야 프론트 개발자가 개발을 시작하고, API를 개발하기 위해서 프론트와 백 개발자가 충분한 소통을 해야하는 것처럼 대부분의 작업이 얽혀있었습니다. 각자의 작업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맞춰나가는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에서 기획자, 디자이너, 프론트 개발자, 백 개발자 사이에서 각자의 역할과 입장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Git 관련 기술

    개발하면서 커밋하고 PR 보내고 Merge하는 과정을 통해 깃에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깃으로 팀 프로젝트를 해본적이 없어서 커밋,풀, 푸시만 익숙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PR, Merge, branch를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개발 능력 

    NodeJS 개발 능력이 상승했습니다. 첫 번째 웹 프로젝트였던 '출석체크 자동화'는 구글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서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 중점이었습니다. 그래서 DB를 활용한 기본적인 CRUD 기능을 실제 프로젝트에서 구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새싹톤 개발을 통해 CRUD 기능은 거의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또한 외부 API를 가져와서 활용하는 방법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jwt token을 활용해서 Auth를 진행하는 방법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Postman, Datagrip, Github Desktop과 같은 개발에 필요한 기본적인 툴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4. 프로젝트 경험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 5명이서 일정 기간동안 함께 일하면서 프로젝트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기획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그 다음 디자인이 어떻게 나오며, 프론트와 백 개발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직접 경험하며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이전보다 능숙하게 진행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5.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어떤 상황이더라도 비난의 요소가 들어있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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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점🌱

1. 기획이 탄탄하지 못했다.

    중간에 기획이 바뀌고 초반에 팀원 각자가 생각하는 서비스의 모습이 달랐습니다. 소통을 통해서 맞춰나갔지만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부터 기획이 탄탄했고 변동되는 사항이 없었다면 보다 개발에 집중해서 완성도를 올릴 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2. 일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했다.

    팀원 각자의 상황이 다르다보니 개발 일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급하게 개발을 하다보니 기획자가 프론트 개발을 하고 개발이 완료됐다고 생각한 부분에서 수정사항이 발생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결과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개발할 때 코드의 틀을 맞추지 못했다.

    백엔드 개발에서 서로 코드를 짜는 스타일이 당연히 달랐습니다. 처음부터 맞추고 시작하면 됐는데 맞추지 않아서 코드 자체가 깔끔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제 성격이 정리정돈을 좋아하고 체계가 잡힌걸 좋아해서 깃에 올라간 코드가 더러웠던 부분이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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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한달간 정말 열심히 준비했던 프로젝트라서 배운 것도 많고 느낀점도 많은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힘든만큼 성장하기 때문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진행하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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