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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CODE 모의면접을 신청하고 시작하게 된 계기
전공 과목인 컴퓨터 네트워크가 안열려서 네트워크 CS 공부도 할 겸, 면접 준비도 할 겸 신청했다. 혼자서 공부하면 흐지부지될 것 같아서 강제성을 갖고자 여러 스터디를 찾아보던 도중, 커리큘럼이 확실하게 잘 잡혀있는 JSCODE 스터디를 발견했다. 자료도 풍부해보였고, 좋은 멘토님들도 계신 것 같아서 이 스터디를 신청했다.
JSCODE 모의면접 스터디를 마무리하며 개인적으로 성장한 점, 느낀 점
머릿속으로 아는 것과 입으로 말하는 것은 확연히 다르다는 점을 절실히 깨달았다. 평소 말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면접은 또 다른 방식으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트워크를 전반적으로 훑으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멘토님께서 네트워크 모의 면접을 진행하면서 네트워크 지식과 프로젝트를 연결해서 여쭤봐주셨는데, 이런 면접을 정리하면서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연하게 취업 준비해야지라는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이번 모의면접을 통해 내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면접관 역할으로서 지원자를 보는 경험을 통해 면접관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서 면접에서 어떤 방식으로 대답할 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매번 스터디를 할 때마다 조금 더 공부해서 갈 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다. 조금 더 많이 공부했으면 더 구체적으로 대답하고, 내가 부족한 점을 더 알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아쉬웠다.
활동 내용
혼자서 정해진 주제에 대해서 공부하고,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두 시간동안 해당 주제로 돌아가면서 면접을 보는 방식이었다. 4,5명이서 조를 짜서 2 명이 면접관, 1명이 타임키퍼, 1명이 지원자를 맡아서 진행했다. 면접을 보고나면 팀원들이 피드백을 해주는 방식이었다. 중간에 멘토님이 여러 조를 돌아다니시면서 면접을 직접 봐주시기도 하셨다. 실제 면접에서 꼬리질문이 어떤 방식으로 나오는지 알 수 있었다.
모의 면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면접 꿀팁과 같은 여러 좋은 정보들을 말씀해주시기도 했다. 유익한 정보들이 많아서 앞으로 취준하면서 유용하게 쓸 것 같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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