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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1일 프로그래머스에서 주최한 0~N년차 개발자를 위한 데브코스 커리어 TALK에 다녀왔습니다!

놀랍게도 지금은 2025년 거의 절반이 지난 시점이죠.. 하하.. 최근에 블로그를 거의 못썼습니다ㅠㅜ 진짜 이제는 더이상 미룰 수 없어서 미뤘던 여러 행사들과 제 트러블 슈팅 관련 글을 차근차근 올리려합니다 ㅎㅎㅎ 개발자 컨퍼런스 좋아해서 꽤 다녔는데 차근차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데브코스는 사전에 구글폼으로 신청을 받고,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100명을 추첨해서 선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운좋게도 오프라인 행사에 갈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경품 응모권이랑 안내 책자, 그리고 간식이 들어있는 바구니를 받았습니다ㅎㅎ

 

 총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동욱 강사님의 개발자로서 성장해오신 이야기와 이선희 강사님의 최근 취업 동향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세션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느정도까지였냐면, 저 분이 계신 인프런에 한 번 들어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어떤 환경에서든 개발자로서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한 이야기였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딜가든 열심히 성장하면 언젠가는 그만큼의 실력을 갖출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코드 작성 관련된 이야기도 재밌었습니다. 이전까지 테스트코드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데브토크를 통해서 그 중요성을 더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TDD 는 제게 신선한 이야기였습니다. 항상 개발한 후에 테스트코드를 작성했는데, 아예 테스트코드를 먼저 작성하고, 개발을 진행할 경우 오히려 더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제일 와닿았습니다. 

 

 모든 세션이 완료된 이후 경품 추첨이 있었는데요,,!!!! 

 

 무려 브랜드 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유후~~

 

 좋은 인사이트도 얻고, 브랜드키트도 받을 수 있었던 뿌듯한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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